6주차 목요일, 29일차 Today I Learned
스프링부트 개발자를 위한 AWS 클라우드 (4)
: 배포~서비스 구성 실습, AWS CLI
✏️ 학습 내용
1. 배포~ 서비스 구성 실습
1) 백엔드 모듈 구성
2) VPC 구성
3) Elasticbeanstalk 구성
4) 콘솔 접속하여 확인해보기
5) 서브넷 그룹 생성 후, RDS 구성
6) 프론트 영역 - S3 구성
7) React 구성
8) CI/CD 구성
9) 도메인 구성 - Routh53
2. AWS CLI
AWS 명령줄 인터페이스인 CLI는 AWS 서비스를 관리하는 통합 도구이다. 도구 하나만 다운로드하여 구성하면 여러 AWS 서비스를 명령줄에서 제어하고 스크립트를 통해 자동화한다.
설치를 할 때 IAM에 사용자 생성 후, 그 사용자의 액세스 키를 만들어서 aws configure로 이용 가능하다.
☁️ 소감
실습을 하나도 따라가지 못해서 문제다. 무엇을 모르는 건지도 모르는, 이른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이다. AWS 관련해서 다른 강의를 찾으면 되는 걸까? 그 전에 다른 무언가를 배워야 하는 걸까? 고민이 많다.
지금 나는 프로그래머스 데이터 엔지니어링 2기 데브코스를 들으며 TIL을 작성 중인데, 그렇기에 해당 데브코스에 대한 소감을 추가하자면 일단 아쉬움이 크다. 특히 이번 주차에 정도가 심했지만, 강의를 순서대로 들을 때 내용이 뒤죽박죽이다. AWS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갑자기 통합 실습 내용을 하다가 그 다음에는 다른 이론 내용이 나오고, 순서가 굉장히 엉망이다. 이 강의가 데브코스를 위해 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강의를 가져와서 짜집기 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그리고 모든 내용을 다루지 않는다. 스프링을 해본 적도, 그동안 언급된 적도 없는데 갑자기 스프링에 대해 기본을 알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실제로 강사님도 해당 내용은 다른 데에서 배우셨겠고~ 라며 언급을 하셨는데, 특정 부분의 강의만 가져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차별 강의의 퀄리티도 다르고, 강의 자료와 강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존재한다. 국비 지원의 한계인걸까? 이 와중에도 제공되는 커리큘럼에 따라 추가 공부를 진행한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제한적인 시간에서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며 공부하는 입장으로서 혼란을 주는 운영 방식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남은 기간 동안에 더 나은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